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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대첩 줄거리 2화에 대해, 1분 요약!

by 캉비의 지식창고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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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혼례대첩 2화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3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2화에서는 세자의 혼인을 막았다는 혐의를 받고 사약을 마실 뻔 한 심정우(로운)가 임금(조한철)에게 어명을 받는 모습으로 시작 됩니다.

세자를 혼인 시킬 방법?

임금은 심정우에게 세자를 혼인시킬 수 있는 방도를 물었습니다. 이에 심정우는 ' 세자를 혼인시키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도성 안 원녀를 핑계로 세자의 혼인을 막았으니 그 원녀를 없애면 일이 해결될 듯 합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고질적인 원녀 몇을 표본삼아 광부들과 혼인시킨 후, 이처럼 조정에서는 원녀와 광부 문제에 관심이 있음을 보여주십시오" 라며 방법을 제시합니다.

광부들과 혼인시킬 원녀로는 임금의 친구인 맹 박사네 세 딸들이 선정됩니다. 임금은 심정우에게 두 달안에 세 원녀를 모두 혼인 시키라고 하며, 심정우보다 혼인에 대해 잘 아는 이는 없으니 이를 성공하면 심정우가 이전에 올린 상소를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실패할 시에는 사약을 받들라고 명하게 됩니다.

중매쟁이를 찾는 심정우

심정우는 자신의 일을 도울 중매쟁이를 찾아나섰지만 모두들 그의 의뢰를 거절하며 '여주댁'을 추천했습니다. 여주댁이 정순덕 (조이현 분)임을 알아챈 심정우는 기쁜 마음으로 정순덕의 집에 갔습니다. 그는 앉은 채로 졸고 있는 정순덕이 품에서 봇짐을 떨어뜨리려 하자 이를 잡아주려다, 정순덕에 붙잡혔습니다. 정순덕은 마침 낮잠을 자다 꿈에서 죽은 남편 조인국 (윤여원) 을 보게 되고, 비몽사몽간에 심정우를 조인국으로 착각했던 것 입니다.

정순덕의 선택은?

심정우는 정순덕에게  남산골 맹박사댁 아가씨들을 두 달 안에 혼인시키고자 한다 ' 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순덕은 너무 해보고 싶지만 심정우가 마음에 들지는 않고, 또한 해가 지기 직전이여서 자리를 떠야하기 떄문에 혼자 중얼거리며 망설였습니다. 이때 심정우가 ' 나는 어명으로 원녀 소탕을 하러 온 어사다! ' 라고 말하자 정순덕은 바로 마음이 차갑게 굳어버렸다정순덕은 ' 원녀 소탕이요? 원녀가 무슨 산적입니까? 저는 나리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의 중매는 받지 않습니다. ' 라며 심정우의 의뢰를 거부하였습니다. 

마지막 반전은?

그 이후 심정우는 맹 박사의 딸들을 찾아 결혼을 강요했으나 무시를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맹 박사의 셋째 딸 맹삼순(정보민)은 직접 정순덕을 찾아 첫째 맹하나(정신혜)와 둘째 맹두리(박지원)의 중매를 의뢰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맹삼순은 본인이 혼인을 하고 싶은데 언니들이 혼인을 하지 않아 못 가고 있었던 것 입니다. 이에 정순덕은 ' 늙은 아씨들 중매 설게요 ' 라는 말과 함께 놀라는 심정우의 모습으로 2화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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