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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V, 예능 프로그램

무인도의 디바 등장인물 및 1,2화 줄거리 요약!

by 캉비의 지식창고 202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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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매주 토, 일 저녁 9시 20분에 방영되는 '무인도의 디바'는 점차 서로에게 스며들고 성장해가는 캐릭터들의 티키타카를 집중해서 지켜보시면 재미와 힐링을 함께 느끼실 수 있는 드라마라고 봅니다.


무인도의 디바 등장인물

'무인도의 디바'는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은빈(서목하 역)의 차기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여기에 독보적인 포스를 가진 김효진(윤란주 역), 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 채종협(강보걸 역), 폭발적인 감정 연기가 매력적인 차학연(강우학 역), 묵직한 존재감의 소유자 김주헌(이서준 역)까지 역대급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무인도의 디바 1화 줄거리

서목하와 정기호의 만남 '춘삼도'

 

춘삼도라는 한 섬에서 시작되는 '무인도의 디바' 1화에서는 서목하가 본인의 우상인 '윤란주'를 만나서 가수의 꿈을 펼치기 위해서 윤란주가 출연하는 라디오 방송에 전화 통화를 시도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본인의 폰이 밧데리가 없어서 주변에 본인의 폰과 같은 모델을 가진 친구들을 찾다가, 정기호에게 가게 됩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기호는 돈을 주지 않으면 쉽사리 서목하의 부탁을 들어주지는 않습니다. 어렵게 정기호의 폰 밧데리를 빌려서 윤란주와의 전화 통화에 성공을 한 서목하는 본인의 꿈을 펼칠 뻔 했으나, 정기호는 약속된 시간만큼만 폰 밧데리를 빌려주는 것이라 강제로 통화를 끊어버리게 됩니다. 

 

서목하, 가수의 꿈을 위해

정기호가 돈만 있으면 뭐든지 들어준다는 것을 알게 된 서목하는 본인의 뮤직비디오를 찍어줄 사람으로 정기호를 선택하게 됩니다. 같은 반 친구에게 정기호가 유일하게 디카 (디지털카메라)가 있는 것을 들은 서목하는 윤란주의 기획사 ' 슈가기획 '에 오디션을 보기 위해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부탁할려고 합니다. 정기호는 돈을 받고 의뢰를 받아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하게되면서 서목하에게 빠져들게 됩니다.

 

서목하와 정기호의 가정사

하지만, 서목하와 정기호는 불우한 가정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둘다 아버지에게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었지만, 그 누구도 해결해주지 않는 상황 속에서 서목하는 정기호가 만들어준 본인의 뮤직비디오 마저 포기하고 모든 꿈을 포기하려고 합니다. 이 때, 정기호는 서목하 대신 슈가기획에 뮤직비디오를 지원하게 되고 윤란주는 서목하의 영상을 보자마자 서목하의 재능을 알아보게 됩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오디션을 보러 서울에 갈 수 가 없는 상황 속, 정기호와 서목하는 계획을 세워서 춘삼도를 탈출하여 서울에 가려고 합니다.

서목하와 정기호의 탈출은 실패?

 

춘삼도를 떠나려는 배에서 서목하와 정기호는 서목하의 아버지에게 결국 들키게 되고, 정기호의 희생으로 서목하는 무사히 탈출할 뻔 하지만 결국 출발한 배 안에서 서목하와 아버지는 마주치게 됩니다. 서목하는 아버지를 피해 도망다니다 결국 바다 속으로 떨어지게 되고 서목하의 아버지 또한 같이 빠지게 됩니다.

다행히 서목하는 한 무인도에서 살아남게 되고, 서목하의 아버지는 죽은체로 발견됩니다. 서목하는 15년동안 무인도에 갇혀 살아가다가 우연히 한 봉사단체의 쓰레기 줍기 프로그램 덕분에 발견되게 됩니다. 이후 서울로 갈 수 있게된 서목하의 이야기로 ' 무인도의 디바 '는 시작됩니다.

 

 

 

[1화 요약] 가수의 꿈을 꾸던 섬 소녀 박은빈, 무인도에 갇히다..?

무인도의 디바 | 티빙에서 스트리밍 : https://tving.onelink.me/xHqC/30a78d6f #tvN #무인도의디바 #CastawayDiva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 [토일] 밤 9:20 #박은빈 #김효진 #

tv.naver.com

 

무인도의 디바 OST

드라마 ' 무인도의 디바 '에 나오는 노래들은 따뜻한 느낌과 힐링을 주는 듯한 분위기가 납니다. Young K의 ' 나비 ' , 박은빈의 ' Someday ', 그리고 이무진의 ' 쉼표 ' 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