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돌싱글즈4 최종 선택 결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2일 오늘 방송되는 돌싱글즈4 최종 선택에 대해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 IN U.S.A' 최종회에서는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돌싱하우스'에서 서로를 택해 커플이 된 후, 동거 생활까지 마친 리키 하림, 제롬 베니타, 지미 희진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됩니다.
돌싱글즈4 최종, MC들의 선택은?
은지원과 오스틴 강은 지미와 희진이 최종 선택에 성공할 것 같다고 예상했으며, 이지혜는 제롬과 베니타 커플이 꾸준히 만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반면 유세윤은 ' 리키 하림이 (커플이) 안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라는 걱정스러운 표현을 하였습니다.
이지혜는 한 커플의 표정을 관찰하더니, ' 표정이 슬퍼 보인다. 불안해…' 라며 탄식하고, 유세윤과 오스틴 강은 ' 왜 (상대를 선택하기 위해) 뒤로 안 돌지? ', 안 돼, 빨리 뒤로 돌아! ' 라며 화면 밖에서 '주문'에 돌입한다.
돌싱글즈4뿐만아니라 돌싱글즈 시리즈를 봤던 시청자분들이라면 MC들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마지막 최종 선택에서는 과연 서로가 서로를 선택을 할 것 인지, 커플간에 최종선택 전 동거생활에서 서로의 미래를 그렸는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제롬 ♡ 베니타
제롬과 베니타는 동거생활을 시작하면서 서로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베니타는 전남편이 욱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힘들었던 점을 말하며 제롬은 동거생활에서 그러한 성격을 거의 보지 못 했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보통 운전을 할 때 욱하는 성격이 보이는데 그러한 모습을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제롬, 베니타 결과
제롬과 베니타는 서로간에 최종선택을 하였습니다. 제롬은 아이의 경우 입양도 생각하고 있다면서 베니타와 자세한 결혼생활에 대해 그리고 있었습니다.
지미 ♡ 희진
지미와 희진은 동거생활을 하면서 둘 간의 장거리 연애에 대해 많은 걱정이 있었습니다. 뉴욕에 사는 남자, 벤쿠버에 사는 여자의 연애라는 것은 잘 그려지지 않는 점이 안타까운 점이 였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부모님도 뵙고, 서로의 사랑을 상시 확인하며 지미의 사랑꾼 역할이 컸었습니다.
지미, 희진 결과
지미와 희진은 서로간에 최종선택을 하였습니다. 희진은 동거생활을 하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더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만큼 지미가 확신을 주고 사랑을 주었기 때문이지 아닐까 합니다. 희진은 동거 전에는 연애만 하고 결혼에 대한 조금의 부정적인 생각은 있었지만, 동거생활을 통해서 이를 극복해내었습니다.
리키 ♡ 하림
리키와 하림은 동거생활 중에서 이혼 후의 결혼 생활에 대한, 특히 아이가 있는 재혼의 현실에 대해 많은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림의 경우 3명의 자녀가 있기에, 리키와 동거를 하면서 이들을 돌본다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리키는 이를 알고 있었기에 최대한 하림에게 맞춰주는 생활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림은 리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어떠한 최종선택을 할지에 대해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리키, 하림 결과
리키와 하림은 서로간에 최종선택을 하였습니다. 하림은 본인의 육아에 있어서 힘든 생활을 연애로 이겨보려는 생각에 대한 죄책감으로 많은 힘든 점을 느끼고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리키와 하림은 서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최종선택 결과
이렇게 오늘 22일 방송에서는 세 커플 모두 최종선택을 하게 되는 행복한 결말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에는 돌싱글즈5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